한국 연구진, 상온 초전도체 개발내용 정리

 

초전도체란?

초전도체는 전기가 잘 통하는 물질 중에서도 전기 저항이 0 에 가까운 물질을 말합니다. 

전기 저항과 냉각 기술 관계

예를 들어 송전탑에서 전기를 보내거나, 휴대전화 배터리 사용시 열이 발생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 열이 발생하는 이유는 전기 저항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전기 저항으로 인해 열이 발생할경우 전기 저기항으로 인해 평소에 사용되는 전기소모와 효율이 떨어지게 되며 열발생을 억제 하기 위해 냉각 기술이 필요하게 됩니다. 

전기 사용시 발생하는 열을 냉각 하기 위해서 냉각 기술을 사용할 수 밖에 없는데 이런 냉각 기술로 도입으로 인해 추가적으로 비용이 들어가게 됩니다. 

전기 사용시 전기 저항이 0이면 냉각기술필요성이 사라진다.

만약 전기 저항없이 전기를 100% 그대로 전달이 가능하게 될 경우 저항으로 인해 발생되는 열이 없기 때문에 냉각 기술이 필요가 없어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냉각 기술에 들어가는 비용을 아끼게 됩니다. 

이것이 초전도체의 필요한 이유입니다.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는 초전도체의 문제

현재 까지 초전도체는 영하 200도 이하이거나 100만 기압 이상의 초고압일 때만 초전도체가 존재 했습니다. 

국내에서 발표한 상온 초전도체 논문의 등장

이러한 초전도체 발생 조건(200도 이하, 100만 기압이상)이 없이 상온에서 초전도체를 존재할수 있는 논문이 국내에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초전도체를 구리와 납을 이용해서 상온에서도 기능할 수 있는 초전도체를 만들었다고 발표가 되었습니다. 

이 초전도체 기술이 사실일 경우 노벨상은 더불어 일상에서 많은 혁신적인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상온 초전도체의 상용화로 인해 바뀔수 있는 것들

자기장을 물체밖으로 밀어내는 초전도체 성질을 이용하게되면 연료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초고속 자기 부상 열차를 개발 할수가 있으며, 휴대전화외 전자기기에도 발열이 발생하지 않을수 있게 됩니다. 

송전 효율도 극도로 높아짐으로 인해 전기 생산 비용을 상당히 절약이 될 수 있습니다. 

초전도체 관련 종목들

덕성, 서남, 신성델타테크, 신일정밀, 세원정밀, 에스피아이, 대한전선, LS전선, 동국알미늄, 대한유화

현재 표시된 종목들은 초전도체 관련 장비, 재료, 부품 등을 생산하거나 공급하는 기업들입니다. 이러한 초전도체는 전기 저항이 0에 가까운 특성을 가지고 있어, 전력 생산, 전송, 저장, 의료, 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기 때문에 초전도체 관련주들은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반응도 있으면 회의적인 반응도 있다.

국내에서 발표한 상온 초전도체가 실제로 가능한것인가? 라는게 문제라고 합니다. 이렇게 의문을 제기하는 이유는 현재 이론적인 시도를 한번 해봤다는 것일 뿐 아직까지는 제대로 검증이 안되었다는 학계의 시각이 있습니다. 

검증을 받고 곧 공개하겠다.

퀀텀에너지연구소 측은 곧 학계에 검증을 받고 언론에도 공개하겠다는 입장을 냈습니다.